이슈관리시스템으로 지라(JIRA)를 사용하고 있다. 

몇 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했던 문의가 들어온 적 있다. 

왜 이슈 메일을 보낼 때 본문 내용은 들어 있지 않냐는 것이다. 

지라는 변경 내용에 대해서만 메일을 보내기 때문에 개발 상태가 변하다가 개발이 완료가 되면 메일이 보내질 때 상태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상태가 변경되었다는 내용만 메일에 남게 된다. 

메일 수신자가 JIRA에 접속해서 확인하면 되지만, 메일에 본문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긴 해서 JIRA 발송 메일에 본문 내용이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JIRA 발송 메일 양식 변경 방법

C:\Program Files\Atlassian\JIRA\atlassian-jira\WEB-INF\classes\templates\email\html

에 JIRA 발송 메일 양식이 저장되어 있다. 

이 양식들 중 원하는 vm 파일을 열어 아래 붉은색 부분을 붙여주면 된다. 

붉은색 부분은 이슈의 본문 내용이 있다면 본문 내용을 붙여서 메일을 보내라는 뜻이다. 

붉은색 부분을 원하는 .vm파일에 붙여 넣기하면 된다. 

만약 붉은색 부분과 같은 내용이 이미 vm파일에 들어 있다면 붙여넣기 하면 안된다. 

#disable_html_escaping()

#set ($resolution = "<strong>$textutils.htmlEncode(${issue.getResolutionObject().getNameTranslation($i18n)}, false)</strong>")

#defaultMailHeaderWithParam("jira.email.title.issue.resolved", $changelogauthor, $resolution)

#if ($comment)

    #parse('templates/email/html/includes/patterns/comment-top.vm')

#end

#rowWrapperNormal("#parse('templates/email/html/includes/patterns/issue-title.vm')")

#if ($issue.description)

    #set($textParagraph = $issue.htmlDescription)

    #rowWrapperNormal("#parse('templates/email/html/includes/patterns/text-paragraph.vm')", '', 'issue-description-container')

#end

상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메일 내용에 본문 내용을 넣고 싶을 때는 issuegenericevent.vm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Internet Explorer(인터넷 익스플로러)나 Chrome(크롬)브라우저 또는 스마트폰에서 특정 웹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간혹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해야 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보이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해도 찾기가 힘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Internet Explorer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인터넷 옵션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보안탭을 클릭한다. 

보안탭에서 사용자 지정 수준 버튼을 클릭한다.

보안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스크립팅 섹션에서 Active 스크팁팅을 사용으로 설정한다.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라는 메세지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크롬(Chrome)

크롬 브라우저에서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설정화면 맨 밑에 보면 고급 설정 표시 메뉴가 있다. 고급 설정 표시를 클릭하면 콘텐츠 설정 메뉴가 나온다. 

컨텐츠 설정 메뉴에 자바스크립트 옵션이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자바스크립트 실행 허용을 선택하고 저장한다.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된다. 

스마트폰 브라우저

브라우저의 설정에 보면 고급 메뉴가 있다. 

고급 메뉴 밑에 자바스크립트 옵션이 있다. 이 부분을 허용됨으로 변경하면 된다. 

스마트폰 일반 브라우저의 경우는 설정에 고급 메뉴가 있다. 

자바스크립트 사용이라는 옵션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올해 초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예정이 되면서 관련하여 혼선이 많이 발생했었다. 

초기에 나온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대상자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다른 항목이야 기존과 차이가 없으므로, 1번 항목에 대해서만 보면 된다.

기존 의무 대상 외 매출액 또는 세입 등이 1,500억원 이상으로서

(1) 「의료법」 제3조 제2항에 따른 의료기관

(2) 「전자금융거래법」 제2조의3에 따른 금융회사

(3)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만 명 이상의 세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자로 제한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이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의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만명 이상인 자이다. 여기서 이용자 수라는 부분이 논란이 많은데, 정보통신망법에서는 이용자 수란 방문자수가 아닌 페이지뷰를 이야기 한다. 즉 한 사람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10개의 페이지를 봤다면 이용자 수는 10개가 된다. 이런 기준으로 한다면 왠만한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중견기업도 다 ISMS 대상에 포함되게 된다. 

그런데 ISMS라는게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컨설팅 부터 해서, 시스템을 맞추기 위해 시설 투자, 시스템 보완등을 하기 위해서는 한 두푼이 들어가는게 아니다. 또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수 많은 공수가 투입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ISMS를 준비하는 것보다 사업을 접는 것이 이해타산이 맞는 기업도 적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 대상에 포함 예정인 회사들의 반발이 심했고, 대상이 변경이 되었다. 

ISMS 인증 의무 대상

변경된 내용에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만 가지고 있다. 

1. 연간 매출액 또는 세입이 1,500억원 이상인 자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가. 「의료법」 제3조의4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나. 직전연도 12월 31일 기준으로 재학생 수가 1만명 이상인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초기에 있었던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만 명 이상인 경우가 ISMS 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ISMS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병원과 학교에서는 갑자기 ISMS를 준비하게 되면서 갑자기 시설 투자를 하여야 하는데, 예산에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